[42Seoul] 8기 2차 라피신 후기 '내가 개발자로서의 도전을 해봐도 되겠다..!' 라고 결정을 지어 주던 42Seoul 라피신 후기를 한 장의 글로 짧게 써보고자 한다. [42Seoul 도전 이전 알고 있던 개발 지식] - 변수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- c언어의 if, for, while 루프 개념(전공 시절 간단하게 배웠지만 사실 상 있다는 것만 인지하고 있는 수준) - 노마드코더 클론코딩을 따라해보다가 CSS부분에서 이해가 안된다 생각하여 포기(html이란 것이 무엇인지 정도만 파악) 정도의 비전공자였다. 단순히 전공과목에 기본적인 논리회로 등을 공부하며 c언어를 진행했지만 다룰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. 이 글을 검색하고 찾아보는 사람들은, 42Seoul의 사전 테스트 및 여러 가지 정보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것이라 ..
개발 공부 도전기 - 개발 공부 입문(자료조사, 학습환경) 일을 그만두고 목표를 개발 공부를 도전해보기로 했으면, 어떠한 방식으로 공부를 시작할 지 정해야 했다. 1. 혼자서 독학 공부 - 일을 하기 전에 한 번 도전을 해봤었다. 개발 공부는 어떠한 것을 만들어보는 것 부터 시작하는게 가장 성취감 및 도전정신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, 당시 노마드코더 카톡 클론코딩에 도전했었다. 하면서 느낀 점은 혼자서 공부하는 데는 애로사항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었다. 지금이야 어떠한 지식을 공부하면 좋을지, 어느 부분에서 막혔을 때 자료를 찾아볼 지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. 하지만 당시에는 html, css에서 막혔고 흥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c언어도 도전해보고.. 파이썬이 쉽다고 해서 파이썬도 해보고.. 여기저기 발가락만 담그고 물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했다. 지금 생각해보면, ..